김뮤지엄, 유재석 '컴백홈' OST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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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뮤지엄이 '컴백홈'의 OST를 가창한다.
4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예능프로그램 '컴백홈' OST 파트1 '동네'가 공개됐다.
'컴백홈'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 김뮤지엄은 최근 한국 R&B 신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데뷔 전부터 음악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100만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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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뮤지엄이 ‘컴백홈’의 OST를 가창한다.
4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예능프로그램 ‘컴백홈’ OST 파트1 ‘동네’가 공개됐다.
‘동네’는 자신이 어릴 적 살던 동네의 순수했던 모습을 추억하는 가사와 어쿠스틱한 기타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네오소울 스타일의 곡으로 정든 동네를 회상하는 동시에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소중한 감정들을 김뮤지엄의 감미롭고 트렌디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김뮤지엄의 트렌디한 보컬과 함께 떠오르는 신예 래퍼 럭셔리빌라가 랩 파트를 맡아 곡의 감성과 향수를 한층 더했고 프로듀싱에는 워너원, 펀치, 더 원, 크레용팝, 송가인, 에이핑크 등 수많은 케이팝 가수들의 곡을 만들어온 90년대 레전드 댄스 그룹 구피 멤버 박성호(미친손가락)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의 OST의 발매로 많은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모인다. 현재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극의 몰입을 높이기 위해 여러 곡의 OST를 발매하고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오는 반면 예능 OST는 찾아보기 힘들다. ‘컴백홈’은 이날 발매되는 ‘동네’를 시작으로 꾸준히 OST를 발매, 예능 OST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컴백홈’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 김뮤지엄은 최근 한국 R&B 신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데뷔 전부터 음악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100만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주목 받았다. 데뷔 후에는 포미닛 출신 전지윤, 015B 등과 작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아이유, 스트레이키즈 창빈, ITZY(있지), 뉴이스트, 정다빈 등이 언급하며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유재석과 대세 래퍼 이영지, 개그맨 이용진이 진행을 맡았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5군단]
김뮤지엄 |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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