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이래서 정변의 아이콘 '화사한 봄의 요정'
황소영 2021. 4. 2. 14:23
배우 노정의의 블랙홀 매력이 폭발했다.
노정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콘셉트 소화력과 사랑스러운 아우라로 시선을 머물게 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산뜻한 봄을 연상케 하는 싱그러움부터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시크함까지 노정의만의 다채로운 색을 느낄 수 있다.
카메라 앞에 선 노정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클로즈업을 부르는 신비로운 비주얼은 노정의만의 강렬함을 더욱 배가시켜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매 컷마다 달라지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각양각색의 포즈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등 포토제닉한 매력으로 프레임을 빈틈없이 채웠다.
노정의의 해사한 미소도 함께 포착됐다. 꽃과 함께 어우러진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노정의는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본연의 순수함과 청량함이 묻어난다.
지난해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홍시아 역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 데 이어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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