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데뷔 11주년 자축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TD#]

이종석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종석이 데뷔 11주년 소감을 밝혔다.

이종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팬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든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그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장발 머리를 자랑하며 기존과 색다른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이종석은 '시크릿 가든',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W'(더블유),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사의 찬미',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영화 '관상', '노브레싱', '피끓는 청춘', '브이아이피'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 촬영을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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