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내가 없을 것"..샤이니 태민, 입대하나

신정인 기자 2021. 3. 31.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태민이 입대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태민은 브이앱(V LIVE)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민은 "이래저래 일정에 맞춰서 (말을) 하면, 팬들 마음이 안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먼저 얘기해준다"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을 본 팬들은 태민이 여름에 없을 거라는 발언을 근거로 입대를 예고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샤이니 태민/사진=태민 인스타그램

그룹 샤이니 태민이 입대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태민은 브이앱(V LIVE)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나 너무너무 보고 싶죠?"라며 "내가 있으면 너무 따뜻하지 않나. 이번 여름은 더울 거다. 내가 없어서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 많이 만끽해달라. 나 많이 보고 좋아해 주고 사랑해달라"며 "내가 오랜만에 나타나서 괜한 소리를 한 건지. 그래도 누구보다 먼저 내가 얘기해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태민은 "이래저래 일정에 맞춰서 (말을) 하면, 팬들 마음이 안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먼저 얘기해준다"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을 본 팬들은 태민이 여름에 없을 거라는 발언을 근거로 입대를 예고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댓글에는 "벌써 보고싶다", "기다릴테니 걱정말고 잘 다녀와라", "국방의 의무 잘 마치고 돌아와라" 등 응원이 이어졌다.

[관련기사]☞ 손헌수 "박수홍, 15kg 빠져…아직도 친형 가족이라 생각해""박수홍,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하려다 형 횡령 알았다""박수홍 형 부부, 경차 몰고 종이가방 메고 다니며 거짓 연기"엄마가 간 지 20분 뒤…서당은 지옥으로 변했다최대 2000명 죽음으로 몬 프랑스 다이어트약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