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잘되겠지' 윤다훈, 치킨집 사장 변신…7년 만에 스크린 복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3.30 11: 13

 배우 윤다훈이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민우씨 오는 날’(감독 강제규)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이번엔 잘되겠지’(감독 이승수, 제작 무진영화사, 배급 THE픽쳐스)는 야심찬 영화 제작과 치킨 사업으로 대박을 꿈꾸는 남자들의 상상초월 해프닝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치킨집 사장 승훈이 거부할 수 없는 영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윤다훈이 승훈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산한다는 설명이다.

영화 포스터

‘이번엔 잘되겠지’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이야기로, 코로나19시대에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현실을 담은 ‘이번엔 잘되겠지’가 공감을 안기며 역대급 코미디 영화로 등극할지 주목된다.
5월 극장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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