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故 설리 생일 축하.."보고싶다"
김소정 2021. 3. 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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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를 그리워했다.
김선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평생 사랑하고 오늘은 생일 축하하고 세상 보고 싶다"라며 설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김선아 볼에 입을 맞췄다.
설리와 김선아는 영화 '리얼'에서 만나 절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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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를 그리워했다.
김선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평생 사랑하고 오늘은 생일 축하하고 세상 보고 싶다”라며 설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김선아 볼에 입을 맞췄다. 김선아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다.
1994년 3월 29일에 태어난 설리는 이날 28번째 생일을 맞았다. 설리 팬들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설리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설리와 김선아는 영화 ‘리얼’에서 만나 절친이 됐다. 김선아는 설리의 반려묘를 입양하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2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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