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자산운용 새 대표에 최원철 전무 발탁

차재서 기자 2021. 3. 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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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자산운용 새 대표에 최원철 전무가 낙점됐다.

29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최원철 신임 JB자산운용 대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시작으로 솔로몬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에서 근무하며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전문가다.

최 대표는 "치열해지는 운용사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직원과 적극 교감할 것"이라며 "JB자산운용의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써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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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와 증권사 두루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JB자산운용 새 대표에 최원철 전무가 낙점됐다.

29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최원철 신임 JB자산운용 대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시작으로 솔로몬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에서 근무하며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전문가다.

최 신임 대표는 2015년 JB자산운용에 합류한 뒤 부동산 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고 대체투자3본부장을 거쳐 대체투자부문장을 지냈다. 특히 과거 운용사와 증권사 영업 현장을 두루 거쳐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원철 JB자산운용 대표

최 대표는 "치열해지는 운용사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직원과 적극 교감할 것"이라며 "JB자산운용의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써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 (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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