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모델 발탁

황소영 2021. 3.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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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배우 강민아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강민아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금토극 '괴물'에서 만양슈퍼집 딸이자 만양을 들썩이게 만든 살인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 강민정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지난 2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종영한 tvN 수목극 '여신강림'에서 발랄함과 유쾌함으로 똘똘 뭉친 고등학생 최수아 역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페이스펙토리 관계자는 "강민아의 솔직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닮아 있다고 느꼈다"라면서 "SNS를 활용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브랜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강민아가 모델로 활동하게 될 페이스펙토리는 간편한 피부관리를 위한 홈케어 기기와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토탈 뷰티 브랜드. 강민아는 건강하고 활기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영상, CM송 참여 등 모델로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콘텍트렌즈, 화장품에 이어 뷰티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선정된 강민아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으로 MZ 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개인 SNS 팔로워가 270만 명을 훌쩍 넘는 등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누리고 있다.

강민아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박지훈, 배인혁 등과 함께 주연으로 나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성실하고 우직한 노력파 대학생 김소빈 역을 맡아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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