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송강, 넷플릭스→드라마→광고계까지 접수
박정선 2021. 3. 26. 10:51
배우 송강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2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다르면, 송강은 올해 초 아웃도어 브랜드 MERREL을 시작으로 필리핀 화장품 브랜드 디오프러스, 의류 브랜드 키르시, 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 제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게임, 건강기능식품, 국내 화장품, 식품, 아이웨어 등 더 다양한 브랜드들 모델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공백기 없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tvN ‘나빌레라’ 주연을 연속으로 꿰찬데 이어 다가오는 6월 방송 예정인 JTBC ‘알고있지만’ 주인공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은 추후 광고 업계에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작품에서 그려지는 다채로운 매력만큼이나 광고 업계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그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집중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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