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무, 후너스엔터 재계약..'10년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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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무가 현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랜 시간 굳은 믿음과 신뢰로 동행해 온 김기무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김기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은 올해 이장우, 안세하, 강기둥, 윤사봉에 이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 다섯 번째 재계약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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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김기무가 현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랜 시간 굳은 믿음과 신뢰로 동행해 온 김기무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김기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무는 여러 해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와 소속사를 향한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확정하며 10년 인연을 이어간다.
이번 재계약은 올해 이장우, 안세하, 강기둥, 윤사봉에 이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 다섯 번째 재계약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KBO 한화이글스 1군 선수에 이름을 올렸던 프로 야구선수 출신 김기무는 연극 '밑바닥에서', '나우고골리', 'Q', '세일즈맨의 죽음',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백작',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유수의 무대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검증받은 배우다.
특히 '나우고골리'로 2014년 서울연극제 최우수연기상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의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 '검사외전', '탐정 : 리턴즈',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피리부는 사나이', '뱀파이어 탐정', '힘쎈여자 도봉순', '슬기로운 감빵생활', '검법남녀', '스토브리그', '악의 꽃'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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