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나나 "이민기는 로맨스 장인, 함께하게 돼 영광"

박상후 기자 2021. 3. 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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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배우 나나가 이민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는 오다영 PD를 비롯해 배우 이민기, 나나, 강민혁이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 한비수(이민기)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오주인(나나)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나나는 '오! 주인님'을 통해 이민기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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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오! 주인님' 배우 나나가 이민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 제작발표회가 24일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오다영 PD를 비롯해 배우 이민기, 나나, 강민혁이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 한비수(이민기)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오주인(나나)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티격태격하던 남녀가 한 집에 살며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고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전망이다.

나나는 '오! 주인님'을 통해 이민기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이민기 눈빛이 너무 좋다. 보고 있으면 저절로 감정이입이 잘 된다. 진심을 담아서 하는 게 느껴지더라. 로맨스 장인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나나는 "기대가 많이 된다. 생각보다 훨씬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드라마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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