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 "코 다시 세우고 '미스트롯2' 출연..마이크에 닿을 정도"

신정인 기자 2021. 3. 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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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미스트롯2' 출연 전 코 성형을 다시 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미스트롯2' 출신 김의영, 양지은,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의영은 "코를 세우고 돌아왔다"며 "'미스트롯1' 때 콧구멍이 너무 많이 보여서 시즌 2 때 코를 내려서 다시 세웠다"고 밝혔다.

한편 김의영은 지난 4일 종영한 TV조선 경연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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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의영/사진=김의영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미스트롯2' 출연 전 코 성형을 다시 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미스트롯2' 출신 김의영, 양지은,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의영은 "코를 세우고 돌아왔다"며 "'미스트롯1' 때 콧구멍이 너무 많이 보여서 시즌 2 때 코를 내려서 다시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부기가 많이 빠져서 다행"이라며 "요즘은 코를 너무 세워서 마이크에 (코가) 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트롯 시즌 1, 2 모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묻자 그는 "마스터분들의 기준이 높아져서 제가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또 "시즌 1에서는 본선 1차에서 바로 탈락했는데 이번엔 결승전까지 갔다"며 뿌듯해했다.

한편 김의영은 지난 4일 종영한 TV조선 경연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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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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