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눈빛부터 시크 아우라 폭발 진한 남성美

신승호

배우 신승호의 시크한 아우라가 폭발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일 매거진 퍼스트룩 215호와 함께한 신승호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감각적인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신승호는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와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자연스럽게 구사, 단숨에 A컷을 탄생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승호는 "최대한 많은 것을 품고 더 멀리, 더 깊은 곳까지 가보고 싶다. 많은 배우들의 공통된 꿈이겠지만, 제 이름만으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다.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제가 아닌 그 인물이 보이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배우로, 단단하게 저를 세워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신승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1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킹콩 by 스타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