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황태광, 옥택연의 잔혹한 악행에 사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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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태광이 '빈센조'에서 잔혹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부장검사 서웅호 역으로 출연중인 황태광은 장준우(옥택연 분)에 의해 잔혹한 죽음을 당하며 안방극장을 공포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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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황태광이 ‘빈센조’에서 잔혹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부장검사 서웅호 역으로 출연중인 황태광은 장준우(옥택연 분)에 의해 잔혹한 죽음을 당하며 안방극장을 공포로 물들였다.
황태광은 극중 서웅호 부장검사로 분해 황진태 지검장(서진원)과 함께 장한서(곽동연), 최명희(김여진)와 함께 한 식사자리에서 “우리는 동반적 관계가 아니라 계약적 관계에요. 서로 이해가 맞아야지 오래간다 이말입니다”라고 말하며 장한서의 심기를 건드린다.
이후 서웅호 부장검사와 황진태 지검장이 탄 차량은 괴한의 습격을 받으며 납치가 되고 이 둘의 태도에 기분이 뒤틀린 장한서의 분노로 계획된 납치였으며, 장한서가 “돈을 받았으면 존경과 복종을 보여야 하지 않냐”고 윽박지르자 서웅호는 “내일부터 바벨 박살낼 줄 알아”라고 맞선다.
이때 아이스하키 헬멧을 쓰고 하키 채를 든 장준우가 등장 망설임 없이 황태광을 하키 채로 잔혹하게 내리쳐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하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기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빈센조’에서 황태광은 악질 적폐검사 부장검사 서웅호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신스틸러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하였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황태광은 22일 첫 방송 되는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출연을 앞두고 있어 그가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빈센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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