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브레이브걸스 은영, 5월의 신부 된다
김진석 2021. 3. 22. 09:52
브레이브걸스 출신 은영(34·박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브레이브걸스 출신 은영이 5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은영은 지난해 결혼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해 5월 29일로 결정했다. 최근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들과 만나 결혼 소식을 직접 밝히는 등 기쁜 마음을 갖고 있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인기에 힘입어 은영의 결혼 소식도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 화제.
2011년 4월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한 은영은 서아·예진·유진·혜란과 5인조로 2016년 2월까지 활동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후 멤버 교체로 7인조가 됐고 현재 4인조까지 오게 됐다. 은영은 리더이자 메인보컬이며 데뷔 당시 배우 신하균의 외조카로 유명했다. 발레를 전공했고 뮤지컬 배우를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운 인물로 2016년 2월 브레이브걸스 활동 종료 후 좀처럼 보기 힘들었고 5년만에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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