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막내 알바생 투입.. 조인성 "너가 있어서 다행이야" (어쩌다 사장)

차혜린 2021. 3. 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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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경혜가 막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사장 조인성의 초대로 가게에 놀러온 배우 박경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영업을 하던 중 배우 박경혜가 가게에 등장했다.

박경혜는 윤경호 외에도 조인성, 차태현, 김재화와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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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경혜가 막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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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사장 조인성의 초대로 가게에 놀러온 배우 박경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영업을 하던 중 배우 박경혜가 가게에 등장했다. 윤경호는 박경혜를 반갑게 맞으며 "우리 오늘 하루 사이에 많이 늙었어"라며 알바생의 고충을 전했다.

박경혜는 윤경호 외에도 조인성, 차태현, 김재화와 인사를 나눴다. 박경혜는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들어갔다. 설거지가 쌓여있는 것을 보고는 "내가 해야겠다"며 고무장갑을 꼈다.

조인성은 "경혜야 모로코에서 했던 실력 좀 발휘해봐"라며 거들자, 박경혜는 "오빠 그건 좀.."이라고 빼는듯 하더니, 이윽고 설거지를 하며 잔망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조인성은 "너가 있어서 다행이다. 조금만 더 힘을 내줘"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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