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지아, 남동생만 예뻐한다고 질투..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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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6년 전. 애기 때부터 지욱이는 누나에게 항복했다. 자면서도 동생을 지배하는 자"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아, 지욱 남매의 자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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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6년 전. 애기 때부터 지욱이는 누나에게 항복했다. 자면서도 동생을 지배하는 자"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아, 지욱 남매의 자는 모습이 담겼다. 지아는 지욱이의 몸 위에 다리를 올린 채 잠이 들어 눈길을 끈다.
바견수는 "내가 그랬다. 넌(지욱) 우리 집에서 살아 남으면 세상 어떤 역경이 와도 이겨내지 못할 역경은 없을거라고. 요즘 지아가 엄마는 지욱이만 예뻐한다고 자주 얘기한다. 그래. 인정한다.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쁜 우리 지욱이. 보고있으면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걸 어쩌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두 남매를 낳았다. 송종국과는 2015년 이혼,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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