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지아, 남동생만 예뻐한다고 질투..인정"

김소연 2021. 3. 18.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6년 전. 애기 때부터 지욱이는 누나에게 항복했다. 자면서도 동생을 지배하는 자"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아, 지욱 남매의 자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6년 전. 애기 때부터 지욱이는 누나에게 항복했다. 자면서도 동생을 지배하는 자"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아, 지욱 남매의 자는 모습이 담겼다. 지아는 지욱이의 몸 위에 다리를 올린 채 잠이 들어 눈길을 끈다.

바견수는 "내가 그랬다. 넌(지욱) 우리 집에서 살아 남으면 세상 어떤 역경이 와도 이겨내지 못할 역경은 없을거라고. 요즘 지아가 엄마는 지욱이만 예뻐한다고 자주 얘기한다. 그래. 인정한다.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쁜 우리 지욱이. 보고있으면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걸 어쩌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두 남매를 낳았다. 송종국과는 2015년 이혼,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연수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