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이현욱 "롤모델=이병헌, 스펙트럼 넓히고파" [인터뷰 맛보기]

박상후 기자 2021. 3. 18.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배 그 립스틱' 배우 이현욱이 자신의 롤모델을 언급했다.

이현욱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9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 이하 '선배 그 립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모든 배우들이 롤모델이다. 근데 요즘 이병헌 선배처럼 스펙트럼을 더 넓히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코미디 등 모든 장르를 드나드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욱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배우 이현욱이 자신의 롤모델을 언급했다.

이현욱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9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 이하 '선배 그 립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현욱은 자신의 롤모델로 이병헌을 꼽았다. 그는 "모든 배우들이 롤모델이다. 근데 요즘 이병헌 선배처럼 스펙트럼을 더 넓히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코미디 등 모든 장르를 드나드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향후 하고 싶은 장르에 대해 "블랙코미디 장르를 연기해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선배 그 립스틱'은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의 밀당과 설렘을 담은 로맨스물이다. 지난 2017년 '로맨틱 콜라보' 공모전 현대 로맨스 분야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드라마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했던 이동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이현욱은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KLAR)' 마케팅팀 팀장 이재신 역을 맡았다. 그는 그동안 장르물에서 보여줬던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한층 높은 몰입도와 따스한 설렘을 안겨줬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니지먼트에어]

선배 그 립스틱 | 이현욱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