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임희정이 선택한 '화사한 필드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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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과 함께 다가온 새 시즌을 맞아 필드로 향하는 골퍼들을 위해 엘르골프가 18일 화사한 필드룩을 제안했다.
소속프로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임희정(21)이 개막전 의상으로 선택하고 각종 행사에서 편안함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는 '플렉스 에디션(FLEX EDITION)'이다.
플렉스 에디션은 임희정과 함께 엘르 소속프로인 한국프로골프(KPGA) 2020년 대상·상금왕의 주인공 김태훈(36)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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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프로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임희정(21)이 개막전 의상으로 선택하고 각종 행사에서 편안함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는 ‘플렉스 에디션(FLEX EDITION)’이다.
플렉스 에디션은 임희정과 함께 엘르 소속프로인 한국프로골프(KPGA) 2020년 대상·상금왕의 주인공 김태훈(36)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 그들의 조언대로 골퍼들에게 가장 편안한 핏을 구현했고 스윙 시, 가장 적합한 부위에 절개와 기능성을 소재를 접목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임희정이 선택한 착장은 화사한 파스텔톤 그라데이션 점퍼와 함께 플리츠가 들어간 여성스러운 랩스커트를 매치해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눈을 끄는 디자인의 점퍼는 허리 밴드가 부착돼 스윙에 자유로움은 물론 핏까지 만족시키며, 랩스커트는 화이트 컬러 배색으로 경쾌한 느낌의 디자인과 영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임희정은 “엘르골프 웨어는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봄에 어울리는 컬러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완벽하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진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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