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역주행 후배 브브걸에게 남긴 말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3. 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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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솔지, 브레이브걸스 공식 SNS


그룹 EXID 출신 가수 솔지가 그룹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솔지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 역주행을 언급했다.

솔지는 브레이브걸스에 대해 “대한민국이 난리가 났더라. 너무 보기 좋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보상 받는 느낌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이 남일 같지 않더라. 많이 누리고 건강 관리 잘해서 더 좋은 공연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ID 또한 2014년 발매된 곡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바 있다. ‘위아래’는 활동 당시에는 반응이 없다가 그해 11월 차트에 진입, 12월 본격적으로 역주행되기 시작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은 지난 14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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