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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촉감 놀이까지 준비하는 육아 고수…수기로 작성한 이유식 일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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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3-15 16:24:51 수정 : 2021-03-15 16: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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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45·사진)가 생후 8개월 된 딸을 위해 직접 작성한 이유식 일지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1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숟가락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작성한 이유식 일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아기의 오감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두부와 소면으로 촉감 놀이까지 준비한 그의 정성이 돋보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정말 부지런한 엄마네요. 그런데 애플리케이션은 안 쓰시나요?”라고 질문하자, 최지우는 “전 수기가 편하네요”라고 답했다. 또 “수험생 모드”라고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는 “자꾸 까먹어서 적어야 해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수상한 가정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18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비공개였던 SNS 계정을 공개로 전환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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