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박한솔 "시청자들 응원, 큰 원동력 됐다" 종영소감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한솔이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한솔은 3월 15일 소속사 엘리펀 엔터테인먼를 통해 "이번에 세림이라는 역할을 통해 처음으로 많은 시청자분들께 응원을 받아보는 경험을 했다. 그 응원이 배우로 활동하는 저에게 큰 원동력이 돼 연기함에 있어 더욱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한솔은 극 중 현승(로운 분)의 입사 동기이자 바이엘 마케팅 팀 사원 이세림 역을 연기했다. 그는 현승(로운 분)을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짝사랑해왔지만 송아(원진아 분)와 연애 중이라는 걸 눈치채면서 현승과의 관계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복잡한 감정 표현을 섬세하게 보여줬다.

이어 박한솔은 “세림이를 따뜻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배우 박한솔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사진=엘리펀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