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오늘(11일) 컴백, '서울'로 활동 시작

김지하 기자 2021. 3. 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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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의 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NOW : Where we are, here)를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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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의 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NOW : Where we are, here)를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는 세상을 향한 문(DOOR)을 열고 마주한 벽(W.ALL)을 뛰어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NOW)의 고스트나인'을 주제로 한 '나우'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서울'(SEOUL)은 지금 고스트나인이 존재하는 여기 '서울'로 초대하는 곡으로, 고스트나인의 시선에서 '우리가 만날 서울'을 이야기한다. 트렌디한 비트 위에 강렬함과 감미로움을 넘나드는 고스트나인 멤버들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리드미컬한 신디사이저와 드럼 프로그래밍이 눈앞에 서울의 찬란함과 속도감을 그려내듯 귀를 사로잡아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고스트나인의 본격적인 세계관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트랙 '트리거'(Trigger), 고스트나인의 섹시함이 엿보이는 '우노'(UNO), 어둠 속 찰나를 빛내기 위해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에게만 집중하며 함께 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스타보이'(Starvoy), '서로를 그리워하고 찾아 헤매는 둘만의 숨바꼭질'이라는 판타지 주제로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감성을 전하는 '하이드 앤 식'(Hide & Seek), 메인 보컬 황동준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만든 팬송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까지 다채로운 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서울의 전철을 타고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속을 다니며 즐기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비디오도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서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한층 스타일리시한 고스트나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마루기획]

고스트나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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