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김성철·김병지·임채무·전국향 특별출연.. 볼거리에 재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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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김성철, 김병지, 임채무, 전국향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빈센조가 '플랜B'를 가동하며 반전을 예고한 가운데, 11일 공개된 특별출연 군단은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핀다.
'빈센조' 제작진은 "드라마 곳곳, 예상치 못한 순간에 등장해 웃음을 선사하는 특별출연 군단의 활약은 계속된다"라며 "짧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재미를 업그레이드하는 '신스틸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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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김성철, 김병지, 임채무, 전국향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빈센조(송중기)와 홍차영(전여빈)은 '빌런 박멸'을 목표로 악덕 기업 바벨과 맞서기 시작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묘수로 법정을 엎어버린 빈센조와 홍차영. 이에 분노한 빌런들의 거센 반격이 이어졌다.
'독사' 최명희(김여진 분)는 증인들에게 누명을 씌워 두 사람을 궁지에 몰았다. 하지만 반전은 끝나지 않았다. 2차 변론기일, 핵심 증인을 모두 잃은 홍차영이 빈센조를 재정증인으로 신청했다. 미소를 띤 채 법정으로 걸어 들어오는 빈센조의 모습은 판을 뒤집을 화끈한 전개를 예고했다.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응징하는 다크 히어로의 사이다 활약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자체최고를 경신하며 상승세에 불을 지핀 6회 시청률은 최고 13.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빈센조가 '플랜B'를 가동하며 반전을 예고한 가운데, 11일 공개된 특별출연 군단은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핀다.
앞서 유재명, 진선규, 이희준을 비롯해 신승환, 정영주, 차순배, 안창환 등이 특별출연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반가운 얼굴들의 하드캐리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는 것.
'빈센조' 제작진은 "드라마 곳곳, 예상치 못한 순간에 등장해 웃음을 선사하는 특별출연 군단의 활약은 계속된다"라며 "짧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재미를 업그레이드하는 '신스틸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7회는 오는 13일 밤 9시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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