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20년 전에도 예뻤던 박주미 [SNS는 지금]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3. 11. 12:01
[스포츠경향]
[SNS는 지금] 10년 전, 20년 전에도 예뻤던 박주미
박주미는 예쁘다. 20년 전, 10년 전에도 예뻤다.
박주미는 1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20년 전, 10년 전, 현재 박주미”라는 글과 함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뷰티 브랜드 ‘마몽드’ 모델로 활약하던 20대 부터 드라마에서 40대 전문직 여성이자 아이 엄마를 연기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세월이 흘렀지만 박주미의 모습은 그대로다.
누리꾼들은 “진지하게 책 좀 써달라, 동안 미모와 자기관련 비결에 대해” “점점 더 예뻐진다고 자랑 중인 듯” “어머님이 누구니? 라고 묻고 싶다” “진짜 우아하고 아름답다” “간지+이쁨” “방부제 미모여신”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주미는 TV조선 주말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라디오 방송 메인 PD 사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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