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강' 박상훈, 더욱 깊어진 훈남 눈빛

박상후 기자 2021. 3. 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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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강' 배우 박상훈이 더욱 깊어진 훈남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상훈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프로필에서 박상훈은 포멀한 수트와 캐주얼한 스타일 모두를 아우르는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폭풍 성장을 입증했다.

기억을 되찾아 궁으로 돌아온 평강과 고원표의 본격적인 정치 싸움 속 박상훈은 태자보다는 평범한 소년으로 살고 싶은 복잡다단한 태자 원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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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달뜨강' 배우 박상훈이 더욱 깊어진 훈남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상훈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프로필에서 박상훈은 포멀한 수트와 캐주얼한 스타일 모두를 아우르는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폭풍 성장을 입증했다. 그의 맑고 싱그러운 소년미와 더불어 시크한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존재감을 발산했다.

박상훈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무려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권상우의 아역인 어린 귀수로 캐스팅, 아역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영화 '시간위의 집', '그것만이 내 세상', '대립군', 드라마 '녹두꽃',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화유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이병헌, 김수현, 김성균 등 배우들의 아역으로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하 '달뜨강')에서 평강(김소현)의 동생 태자 고원이자 훗날 고구려 26대 영양왕 역을 맡아 어릴 적 헤어진 누나를 그리워하며 섬세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기억을 되찾아 궁으로 돌아온 평강과 고원표의 본격적인 정치 싸움 속 박상훈은 태자보다는 평범한 소년으로 살고 싶은 복잡다단한 태자 원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달뜨강 | 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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