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달샤벳 출신 비키 측 "SNS 무단 캡처한 게시글 등장..법적 대응"

김민지 기자 2021. 3. 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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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비키가 SNS 게시물 무단 캡처 및 명예훼손을 한 이들에게 경고의 입장을 전했다.

10일 비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센트로는 비키의 SNS 게시물 무단 캡처 및 명예훼손과 관련해 강경 대응을 시사하는 경고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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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달샤벳 출신 비키가 SNS 게시물 무단 캡처 및 명예훼손을 한 이들에게 경고의 입장을 전했다.

10일 비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센트로는 비키의 SNS 게시물 무단 캡처 및 명예훼손과 관련해 강경 대응을 시사하는 경고문을 냈다.

센트로는 "최근 달샤벳 비키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게시물을 동의 없이 캡처하고 이를 왜곡하려 인스티즈(instiz)에 게시함으로써 비키에 대한 명예훼손이 발생했다"며 "센트로는 비키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위 게시물에 대한 게시 중단을 요청했고, 향후 이와 같은 게시물이 계속적으로 유포되는 경우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에 대한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현존하는 모든 법률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경고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키의 SNS 게시물을 동의 없이 사용하고 사실을 왜곡하여 명예훼손 등 불법행위를 항 경우에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에 대한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현존하는 모든 법률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재차 경고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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