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개그맨→배우 완벽 변신, 고우리X최강희와 찰칵[SNS★컷]

고우리 최강희 김기리(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김기리는 3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야! 강희 누나랑 우리랑 오늘 본방사수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기리는 고우리, 최강희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다. 세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기리는 2006년 SBS '개그 1'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뒤 '최고다 이순신', '브라보 마이 라이프', '왜그래 풍상씨', '여름아 부탁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안녕? 나야!' 등에 출연했다.(사진=김기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