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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서민·취약계층 지원 위해 홍성자활센터와 MOU

입력 : 2021-03-10 09:46:29 수정 : 2021-03-10 1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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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호 충남 홍성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왼쪽에서 두번째)은 9일 윤명희 자활센터장(〃 세번째)과 ‘서민·취약 계층의 자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성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이하) 서민·취약계층 지원 위해 충남홍성자활센터와 MOU체결한다.

 

서민금융진흥원(홍성센터장 황재호, 이하‘서금원’)·신용회복위원회(대전지부장 오선근, 이하‘신복위’)·충남홍성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는 9일 서민·취약계층 자활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홍성지역 서민·취약계층의 수요에 맞춰 종합상담·신용상담·자활사업 등 각 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홍성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충남지역 자활센터와 연계한 지역 서민금융 협의체를 확대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자금지원 및 채무조정 연계·지원, 자활사업 및 서민금융 지원제도의 공동 홍보 등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황재호 홍성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종합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연계하여 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효과적인 서비스 체계를 기대하고 있다.”며 “충남지역 서민금융 협의체 구성을 비롯한 인근 자활 참여자들에게 서비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MOU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1397 서민금융콜센터로 전화하거나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희 충남홍성자활센터장은 “충남 홍성의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이 신용회복 및 재무상담 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자활참여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홍성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의 업무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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