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전성우 "첫 주말드라마, 많은 걸 배운 시간"(종영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삼광빌라!' 전성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전성우는 "좋은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 좋은 스태프분들을 만나 잘 버티며, 끝까지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 '오! 삼광빌라!'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전성우는 '오! 삼광빌라!'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오! 삼광빌라!’ 전성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황나로로 분한 전성우는 8일 “처음 도전한 주말 드라마였는데, 어느새 종영이다. 지나고 나니 시간이 어떻게 지난 건지 모르게 흘러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을 해봤는데 긴 호흡의 장르에서 새로운 걸 또 느끼게 됐고, 많은 걸 배운 시간이었다”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전성우는 “좋은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 좋은 스태프분들을 만나 잘 버티며, 끝까지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 ‘오! 삼광빌라!’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전성우는 ‘오! 삼광빌라!’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극 초반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조성한 전성우는 황나로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의 탄생을 알렸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지난 7일 종영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