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아티스트들도 위버스로..체리블렛·피원하모니 우선 오픈

황지영 2021. 3. 8. 08: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NC 로고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회사 차원으로 합류한다.

8일 FNC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의 육성과 콘텐츠 방향성 등 회사의 경영전략에 따라 회사 차원에서 위버스 합류를 결정했다. 향후 FNC 소속 아티스트들은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와 팬 콘텐츠 등을 선보이게 된다.

아티스트별 위버스 합류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앞서 FNC 아티스트 가운데 피원하모니와 체리블렛이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10월 위버스에 합류해 커뮤니티 가입자 약 30만 명(2021년 2월 기준)을 기록했고, 210여개 국가/지역의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도 입점해 데뷔 앨범 ‘DISHARMONY : STAND OUT’과 세계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의 VOD를 전 세계 51개 국가/지역에 판매했다.

위버스는 “FNC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No. 1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덤을 탄탄하게 구축,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등 긍정적인 시너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