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결사곡' 특별출연 소감 "전노민 덕분에 재밌게 촬영" [TD#]

박상후 기자 2021. 3. 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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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결사곡'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홍지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에 카메오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지민은 "오랜만에 드라마 현장이라 처음에는 낯설었다. 근데 전노민 선배가 잘 이끌어 주셔서 재밌게 촬영하고 왔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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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전노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결사곡'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홍지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에 카메오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전수경 언니 작품이라 방송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응원하면서 쭉 챙겨봤는데, 갑자기 카메오 출연이 들어왔다. 전수경 언니도 무조건 하라고 말씀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지민은 "오랜만에 드라마 현장이라 처음에는 낯설었다. 근데 전노민 선배가 잘 이끌어 주셔서 재밌게 촬영하고 왔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전노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사곡'은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률 10% 벽을 뛰어넘으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홍지민 인스타그램]

전노민 | 홍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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