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트리오+알리 선발' 토트넘, 풀럼전 라인업 공개

김희웅 2021. 3. 5. 0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 한번 KBS라인이 선발로 출격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5일 오전 3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풀럼과 맞붙는다.

당초 이 경기는 다음 달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토트넘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일정으로 인해 당겨졌다.

지난달 28일 번리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다시 한번 KBS라인이 선발로 출격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5일 오전 3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풀럼과 맞붙는다. 당초 이 경기는 다음 달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토트넘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일정으로 인해 당겨졌다. 

최근 가레스 베일의 활약이 심상찮다. 지난달 28일 번리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주전 공격수들과 호흡도 훌륭했다. 이번에도 세 명이 공격진을 구성한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케인, 2선에 손흥민, 델리 알리, 베일이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엔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짝을 이룬다. 수비진은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맷 도허티가 구축하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벤치엔 조 하트, 세르히오 레길론, 자펫 탕강가, 에릭 다이어,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대기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