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최리·츄, 소녀인 듯 숙녀인 듯 [화보]

오지원 기자 2021. 3.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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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최리, 츄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3일 한 패션매거진은 최리, 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달의 소녀가 어떤 팀인지 묻는 질문에 츄는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기에 정의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는 팀"이라고 설명했으며, 최리는 "한 가지 영역에 머물기보다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그룹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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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최리 츄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최리, 츄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3일 한 패션매거진은 최리, 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리와 츄는 블랙과 네이비 컬러 스타일링으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연상시키는 펌 헤어를 포인트로 닮은 듯 다른 모습을 연출, 두 사람이 함께 도전한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유려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최리, 츄 안에서 빛나는 무언가를 나타내고자 한 이번 화보는 두 사람이 가진 밝음과 에너지를 컬러와 흑백으로 다채롭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투명한 유리 소품으로 의미를 더해 시각적 즐거움과 해석 요소를 던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달의 소녀가 어떤 팀인지 묻는 질문에 츄는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기에 정의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는 팀"이라고 설명했으며, 최리는 "한 가지 영역에 머물기보다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그룹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또 완전체 영어곡 '스타(Star)'가 북미 라디오 차트와 미국 빌보드 라디오 차트에 진입, 연이은 글로벌한 성과에 최리는 "믿기지 않는 기분 좋은 소식"이라며 "만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이달의 소녀를 지지해 주는 팬들의 애정을 실감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팬들에 대한 사랑도 전해 애틋함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이달의 소녀 | 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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