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 '생명 지장 없어'

김윤일 2021. 2. 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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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동성은 27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 발견돼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구급대원이 발견했을 당시 김동성은 의식이 있던 상태였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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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 뉴시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동성은 27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 발견돼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구급대원이 발견했을 당시 김동성은 의식이 있던 상태였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8년 이혼한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혼할 뜻이 있음을 밝힌데 이어 자녀들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한 바 있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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