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부활'에 홍준표 "귀족노조 직장폐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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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8년 전 진주의료원 폐업은 공공의료원의 폐업이 아니라, 일은 하지 않고 구조조정을 거부하면서 파업만 일삼던 강성 귀족노조 직장에 대한 직장폐쇄였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강성 귀족 노조의 적폐와 1년 이상 싸워 이긴 사람은 그래도 정치권에서 홍준표가 유일하다"고 썼다.
진주의료원은 2013년 홍 의원이 경남도지사 시절 문을 닫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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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8년 전 진주의료원 폐업은 공공의료원의 폐업이 아니라, 일은 하지 않고 구조조정을 거부하면서 파업만 일삼던 강성 귀족노조 직장에 대한 직장폐쇄였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강성 귀족 노조의 적폐와 1년 이상 싸워 이긴 사람은 그래도 정치권에서 홍준표가 유일하다"고 썼다.
그는 "그걸(진주의료원 폐업) 공공의료원 폐업으로만 몰고 가는 좌파들의 책동은 참으로 기가 막힌다"며 "진주의료원 폐업 이후 서부 경남의 공공의료 보완대책과 마산의료원 대규모 증축, 음압병동 신설만 보더라도 그걸 알 수가 있는데 참으로 좌파들의 거짓 선동은 대단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부지 1순위로 진주시 정촌면 옛 예하초등학교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폐업했던 진주의료원을 서부경남 공공병원으로 부활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진주의료원은 2013년 홍 의원이 경남도지사 시절 문을 닫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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