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연극 '빈센트 리버' 캐스팅..17세 소년 데이비 役 [공식]

박상후 기자 2021. 2. 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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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빈센트 리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25일 "이주승이 연극 '빈센트 리버'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극 중 이주승이 맡은 데이비는 자신이 빈센트의 시신을 가장 처음 발견한 사건의 목격자라고 주장하며 아니타의 주변을 서성이는 미스터리한 17세 소년이다.

이주승은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영화 '소셜포비아'와 연극 '아들' 등에 출연해 깊이 있는 눈빛과 탄탄한 연기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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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주승이 '빈센트 리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25일 "이주승이 연극 '빈센트 리버'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영국 동부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빈센트 리버'는 중년 여성 아니타의 아들 빈센트가 살해를 당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니타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절망과 함께 그가 숨기고자 했던 성 정체성에 대한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극 중 이주승이 맡은 데이비는 자신이 빈센트의 시신을 가장 처음 발견한 사건의 목격자라고 주장하며 아니타의 주변을 서성이는 미스터리한 17세 소년이다.

이주승은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영화 '소셜포비아'와 연극 '아들' 등에 출연해 깊이 있는 눈빛과 탄탄한 연기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주승의 또 다른 무대 위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클로버컴퍼니]

빈센트 리버 | 이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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