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욱, 공포 호러물 '치악산' 캐스팅

김진석 2021. 2. 25. 10: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제욱

배우 연제욱이 영화 '치악산'에 캐스팅 됐다.

영화 '치악산'은 윤균상·김예원·이태환과 함께 주연으로 합류하면서 최근 대본 리딩을 마쳤다. 공포 호러 장르로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제욱은 최근 드라마 '런 온'에서 우직한 비서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 중 처음으로 러브라인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치악산'을 통해 스크린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제욱은 올해 영화 '서복' '경관의 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치악산'은 3월 1일 크랭크인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