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장대현 "타이틀곡 프로듀싱, 멤버들이 좋아해줘서 벅차"

고승아 기자 2021. 2. 24.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아이 장대현이 타이틀곡 작업 비화를 밝혔다.

위아이는 24일 오후 2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챌린지'(IDENTITY : Challen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모 아님 도'는 잘게 쪼개진 리듬과 동양적인 음계들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 스타일의 트랙 위에 위아이만이 들려줄 수 있는 재치 있는 가사와 다이나믹한 랩, 그리고 다채로운 보컬이 합쳐진 곡으로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아이/위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위아이 장대현이 타이틀곡 작업 비화를 밝혔다.

위아이는 24일 오후 2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챌린지'(IDENTITY : Challen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장대현은 자신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모 아님 도'에 대해 "제가 처음에 트랙이나 콘셉트부터 제안해서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라며 "멤버들이 좋아하고 어울리는 곡, 그리고 팬분들이 사랑해주실 수 있는 곡을 더 생각하다 보니까 부담이 더 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선 우리가 가수이다 보니까 곡이 중요하지 않나, 그래서 더욱 공평하게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곡을 생각했을 때 '모 아님 도'라고 정했다"라며 "멤버들이 이 곡을 좋아해줘서 벅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한과 강석화는 타이틀곡에 작사로 참여했다. 김동한은 "제가 팀에서 K팝 고인물을 맡고 있어서 대현형이 노래를 만들어서 들려주면 저희가 의견을 내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에 저와 석화를 작업에 껴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위아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챌린지'에서는 '도전'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위아이를 만드는 과정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모 아님 도'는 잘게 쪼개진 리듬과 동양적인 음계들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 스타일의 트랙 위에 위아이만이 들려줄 수 있는 재치 있는 가사와 다이나믹한 랩, 그리고 다채로운 보컬이 합쳐진 곡으로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24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