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 "'모 아님 도'로 컴백..팬들이 '마라맛'이라고"

위아이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위아이(WEi)의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대현은 “이날만을 기다렸다. 멤버들 모두 자신해서 더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기쁜 소식도 있다. 지난달 ‘2020 APAN 뮤직어워즈’에서 뉴 K-POP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너무나도 감사했고, 멤버들끼리 좋은 자극제가 돼서 2집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기뻐했다.

김요한은 “1집 때도 팬 여러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셨는데, 2집 ‘모 아님 도’ 티저가 떴는데 너무 좋아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이 ‘이제 마라맛이다. 이제 마라탕이다’ ‘청량은 잊어라’고 하시더라”며 “우리가 그런 느낌으로 다가갔기 때문이 많이 기대해주셔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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