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부친상 "지병으로 별세"[공식입장]

정유진 기자 2021. 2. 23.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봉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3일 스포티비뉴스에 "이봉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봉원과 박미선이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봉원 부친은 지병으로 눈을 감았다.

이봉원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아내가 살뜰히 챙긴다"고 말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봉원. 제공l싸이더스HQ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이봉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3일 스포티비뉴스에 “이봉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봉원과 박미선이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봉원 부친은 지병으로 눈을 감았다. 이봉원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아내가 살뜰히 챙긴다”고 말한 바 있다. 박미선도 KBS2 ‘스탠드업’에서 시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이봉원 부친은 생전 각종 방송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MBC ‘세바퀴’, tvN ‘따로 또 같이’ 등에 출연했던 이봉원 부친은 이봉원과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25일 발인이 엄수되며, 경남 거창군 위천에서 영면에 든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