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버즈 보컬로 컴백..화보서 소년미 발산

2021. 2. 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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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민경훈은 지난 22일 발간된 GQ 코리아 화보에 참여했다. 민경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포즈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는 데뷔한지 18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소년미가 돋보이는 모습부터 강렬한 눈빛과 진지한 분위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예능에서 보여준 엉뚱한 매력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해 한층 더 진지해진 이야기를 풀어냈다.

인터뷰에서 민경훈은 버즈의 음악에 대해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또렷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가 잘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3월에 발매하는 버즈 미니앨범도 가사에 중점을 뒀다. 좀 더 성숙해진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음악에 대해 한층 더 성숙해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한편 민경훈은 JTBC '아는형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 '주크박스' 등을 통해 '예능 대세'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3월 본업인 가수로 컴백해 버즈의 3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인넥스트트렌드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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