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낫서른' 강민혁 "동갑내기 정인선 덕분에 긴장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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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낫서른'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정인선을 언급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연출 오기환·제작 메리크리스마스) 제작발표회가 23일 공식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아직 낫서른'은 웹툰 '85년생'이 원작으로, 가장 트렌디한 사랑의 형태들을 선보여 왔던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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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직 낫서른'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정인선을 언급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연출 오기환·제작 메리크리스마스) 제작발표회가 23일 공식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오기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인선, 강민혁, 안희연, 송재림, 차민지가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민혁은 '아직 낫서른'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같은 나이 대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자마자 정말 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나의 고민을 같이 녹여낼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 이야기를 많이 넣었다. 정말 기대된다"라며 "군 입대 이후 3년 만에 찍은 작품이다. 배우들 처음 만났을 때 긴장을 많이 했다. 떨리기도 했다. 근데 동갑내기 친구 정인선 덕분에 긴장감을 빨리 해소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직 낫서른'은 웹툰 '85년생'이 원작으로, 가장 트렌디한 사랑의 형태들을 선보여 왔던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TV]
강민혁 | 아직 낫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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