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미니 3집 'NOW: Where we are, here' 트랙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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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의 새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11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NOW: Where we are, here(나우: 웨어 위 아, 히어)'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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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의 새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11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NOW: Where we are, here(나우: 웨어 위 아, 히어)’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인트로 트랙 ‘Trigger (트리거)’를 시작으로 ‘SEOUL (서울)’, ‘UNO (우노)’, ‘Starvoy (스타보이)’, ‘Hide & Seek (하이드 앤 식)’, ‘Monday to Sunday (먼데이 투 선데이)’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중 타이틀곡은 ‘SEOUL’이다. 고스트나인이 지금 매 순간을 살아가는 곳으로, 고스트나인의 시선에서 ‘우리가 만날 서울’을 이야기하며 NOW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타이틀곡에는 고스트나인의 전작 ‘PRE EPISODE 1 : DOOR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와 ‘PRE EPISODE 2 : W.ALL (프리 에피소드 2 : 월)’ 앨범을 프로듀싱한 페이퍼메이커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핑크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시 제이, 백스트리트 보이즈, 켈리 롤랜드, 조스 스톤 등의 노래를 작곡하고 제작한 노르웨이계 미국인 작곡가 로빈 린치(Robin Lynch)와 슈퍼주니어, 샤이니, NCT 127, 한승우 등의 가수와 작업한 제이 앤 루디(Jakob Mihoubi & Rudi Daouk)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정식 데뷔 전부터 작사, 작곡을 해온 고스트나인 멤버 황동준이 6번 트랙 'Monday to Sunday'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NOW: Where we are, here'는 23일 오후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앨범에는 11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포함해 포토 카드와 포스트 카드, 홀로그램 그래픽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약 판매 특전으로 고스트나인 포스터 1종을 증정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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