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음악 오디세이' DJ 하차 "아쉬움 남지만 즐겁고 행복했다"

박상후 기자 2021. 2. 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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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신혜성이 '음악 오디세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혜성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러브 FM '음악 오디세이'에서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약 1년 9개월간 '음악 오디세이'에서 활약한 신혜성은 따뜻한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 감미로운 목소리로 매일 밤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출연한 모든 게스트들과의 찰떡 케미를 보여준 바 있어 프로그램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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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음악 오디세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혜성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러브 FM '음악 오디세이'에서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혜성은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여러분들 덕분에 그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부터 약 1년 9개월간 '음악 오디세이'에서 활약한 신혜성은 따뜻한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 감미로운 목소리로 매일 밤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출연한 모든 게스트들과의 찰떡 케미를 보여준 바 있어 프로그램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역시 "DJ 하차 소식을 전달드리게 되어 매우 아쉽다. 첫 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를 청취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오랜 시간 동안 배려해주신 오디세이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신혜성 |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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