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멤버 조민아, 6살 연상 헬스트레이너와 오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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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던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가 6살 연상의 일반인과 화촉을 올렸다.
조민아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이자 피트니스센터 CEO인 일반인과 결혼식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아는 SNS를 통해 "나를 나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아기천사 '까꿍이'도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도 알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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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던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가 6살 연상의 일반인과 화촉을 올렸다.
조민아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이자 피트니스센터 CEO인 일반인과 결혼식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이미 혼인신고 사실을 알린 조민아는 코로나19 여파로 뒤늦게 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SNS를 통해 “나를 나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아기천사 ‘까꿍이’도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도 알렸었다. 조민아의 결혼식엔 쥬얼리 멤버로 활동한 박정아, 서인영 등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4인조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조민아는 2006년 탈퇴 후 드라마 ‘전우치’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으로 배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후 파티시에로 변신해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베이커리를 오픈했지만 2018년 문을 닫았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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