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래퍼 라비, 6월 군대 입대 확정

빅스 라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빅스(VIXX) 래퍼 라비, 나이 30살을 앞두고 군대 입대가 확정됐다.

19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라비는 오는 6월 군대 입대를 할 예정이다.

라비는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군입대 영장을 받았다. 입대 연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라비는 고심 끝에 6월 입대를 결심했다.

앞서 라비는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했으며 래퍼로 활약해왔다.

이후 라비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빅스 나이1993년생으로 29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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