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겸, AOMG 이적 소감 "음악적 방향성 일치, '올라운더'로 성장할 것"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갓세븐(GOT7) 유겸이 AOMG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의 첫 공식에 나섰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9일 유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겸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모습을 매 컷에 담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겸은 "AOMG에서 현역 아이돌인 아티스트를 영입한 적은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의지가 됐다"며 새로운 시작에 관한 소회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유겸이 AOMG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의 첫 공식에 나섰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9일 유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겸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모습을 매 컷에 담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겸은 "AOMG에서 현역 아이돌인 아티스트를 영입한 적은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의지가 됐다"며 새로운 시작에 관한 소회를 밝혔다. AOMG를 선택한 이유로는 "음악적 방향성이 일치했다. AOMG의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작업하며 퍼포먼스로도, 음악적으로도 다 잘해내는 '올라운더'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갓세븐에 언급했다. 그는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오래 머물던 회사를 떠나 각자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기로 했다"며 "팬들에게도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 절대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멤버들 모두 서로의 꿈을 이루는 게 궁극적으로 팀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데뷔 7년 차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유겸. 그는 "늘 열심히 하면 될 거라는 믿음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흔들린 적 없다"며 "멈추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 같다. 앞으로 발전하는 사람, 성장하는 유겸으로 존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유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뷰 영상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M 측 "소녀시대 8인 재결합? 정해진 바 없다" [공식] | 텐아시아
- 샤이니, 정규 7집에 국내외 인기 뮤지션 대거 참여 | 텐아시아
- 비X청하 역대급 퍼포먼스 예고…이효리 잇는 역대급 무대 나올까 [공식] | 텐아시아
- 몬스타엑스 아이엠 "2년 준비한 솔로 데뷔 앨범, 감회 새롭다" [일문일답] | 텐아시아
- 온리원오브, 본능 시리즈로 돌아온다…밀·리에·유정 티저 [공식] | 텐아시아
- '보물섬' 박형식, 허준호 실체 폭로하더니…계열사 대표 선언 "최후의 결전" | 텐아시아
- "마약 수사란 바퀴벌레 잡는 것"…강하늘, 거침없는 발언('야당') | 텐아시아
- '♥칠가이 남편 공개' 효민이 던진 부케, '찐친' 조현아가 받고 손 번쩍 '만세' [TEN이슈] | 텐아시
- 해외 '로비'까지 시작됐다…"하정우 말맛+핑퐁 티키타카" | 텐아시아
- 박하선, 모자 하나로 존재감 폭발…빗물 다 받아낼 기세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