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괴물', 제목이 주는 강렬함보다 풀어가는 방식이 좋아 선택"

2021. 2. 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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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괴물'의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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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하균 사진=JTBC

배우 신하균이 ‘괴물’의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심나연 감독, 신하균, 여진구가 참석했다.

이날 신하균은 “제목이 주는 강렬함보다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하는 방식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다음 회가 궁금해졌다”라며 “캐릭터도 더 커져 선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여진구 역시 “대본을 읽으면서 캐릭터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을 예정이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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