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지영,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2' 최현진 역 캐스팅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2. 17. 23:02
[스포츠경향]
신예 김지영이 ‘심야카페 시즌2-힙업 힛업’에 캐스팅이 됐다.
‘심야카페 시즌2-힙업 힛업’은 윤보라, 신윤섭 주연의 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11시 MBC 드라마넷에서 방영된다. 자정부터 해 뜰 때 까지만 영업하지만,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부산 산복도로의 어느 카페에서 벌어지는 치유와 성장을 테마로 한 드라마다.
김지영은 극한의 업무 스트레스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부산으로 떠나오는 인물 선아영(윤보라)의 친구 ‘최현진’ 역을 맡아 연기한다.
최현진은 타투이스트를 꿈꾸는 아영의 절친으로, 아영과 한집에 같이 살면서 매일 티격태격한다. 비정규직을 전전하지만 당당하게 인생 즐길 것 다 즐기면서 사는 편이다. 아영의 잔소리와 핀잔에도 꿋꿋한 모습이지만 어린 시절 아픔을 가지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김지영은, 아이린(배주현)주연의 더블패티, 연애미수, 타디스프로젝트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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